국유림 50~100년생 희귀소나무를 훔쳐 팔아 4천여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일당 4명 덜미

입력 2015년06월10일 22시0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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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기슭에서 희귀소나무를 훔쳐 팔아온

[여성종합뉴스]  충북지방경찰청은 속리산 기슭에서 희귀소나무를 훔쳐 팔아온 55살 A 씨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상주시 화북면 일대 속리산에서 50~100년생 희귀소나무를 훔쳐 팔아 4천여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 소나무를 훔치면서 나무를 베고 길을 내는 등 산림까지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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