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호 인천시의원 ‘정비사업의 회계처리 투명성 강화 ’추진

입력 2015년06월16일 14시0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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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호 인천시의원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신은호 의원(새정치, 부평구 제1선거구)은 「정비사업의 회계처리 투명성」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市에서 지난해 12월과 1월 정비사업조합 2곳에 대해 점검한 결과 회계분야 관련한 문제점이 드러난 것으로 확인돼, 정비사업에 대한 회계처리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라고 신 의원은 밝혔다.
 

 

 본 개정안은 회계처리 투명성 강화를 위해 추진위원회 또는 조합이 예산회계에 대한 규정을 정하여 예산 편성과 집행 및 회계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는 조합 내부의 자율적 통제기능의 강화로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앞으로 추진위원회 또는 조합이 에산회계에 대한 규정을 정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예산을 집행하도록 市 집행부의 지속적인 계도가 필요하고, 조합 스스로도 투명성 강화를 위한 자구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관련 제도의 개선을 위해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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