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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여성종합뉴스는  배추값 폭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받는 봉사단체및 기관에 2500포기의 수입배추를 나누어주고  겉저리 500포기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27일 부터 29일에 걸처 봉사를 주관한 노인야외놀이문화협의회 중구 지회 주용자회장은  수입 배추가 냉장 창고에서 썪어가고 있어 어려운 이웃에게 겉저리를 만들어 나누어 주게되었다며  배추는 생물로 시각을 다투어야 싱싱함을 유지할 수있다며  갑자기 김치 담그기를  하게되었으나 지역 단체들의  단합으로 인천 중구지역의 봉사자들이 힘을 합해  좋은일을 하게되었다고 말한다.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편집인은 여성들이 엄마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수 있도록 각처의 따뜻한 마음을 갖은 사람들이 힘을 합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 봉사단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한다.

이번 봉사는 노인야외놀이문화협의회(중구지회장 주용자), 해당화(단장:유춘랑),동구청소년 댄스팀, 중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국희),바르게중구협의회(회장 박봉주), 성서교회(목사 김태경),땅끝섬김회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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