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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 인천광역시로부터 2004년부터 수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진로지원센터(소장 윤승일)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및 체험 등의 진로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직업관 정립을 돕고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진로지원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지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잡(job) 아(我) 드림(Dream)』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회기 동안 자기이해, 직업정보 습득, 의사결정 방법 습득,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적극적인 진로준비의 동기부여를 하는 동시에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관찰하고 긍정적인 진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9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8시 40분에서 21시 10분까지(150분) 인제고등학교(인천시 남동구 소재)에서 1학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5회기 동안 진로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의식의 변화를 주는 기회가 되었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술을 습득하고, 진로 선택의 동기를 부여하는 등 적극적인 진로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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