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파병문제는 순리적

입력 2010년11월07일 22시3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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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부는7(일)당정청 9인회의에서 최근사태에 따라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무거운 가운데 진행됐다고 임채민 총리실장은 전했다.

이날 당에서는 최근 의원사무실 압수 수색에 대해  정부와 청와대가 경청하는 자리에서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차명폰 (일명대포폰)문제에대해서 당에서는 정부와청와대가 이런문제의 오해로 확산되지않도록 사실을 정확히설명 했어야 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고전했다.

이러한 문제에대해 정부와청와대가 당과 공유할 문제가 있으면 설명을 드려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한미FTA에관련해  협의가 미국과 진행중인 문제와 관련해 당에서 쇠고기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양보가 있어서도 안된다는 강력한 입장을 설명하고 정부와청와대에 대한 언급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국군파견 문제에 대해서는 9인회참석자 이외에 국방장관이 모두 참가해서그간경위와 배경 파병계획에 대해 상세히설명했고 정부는 금주 화요일 (9일)국무회의심의를 거쳐서 파병동의안 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당에 알렸다.

이번회담은 시종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는데 당이 제일 어려운 입장이라고 설명하고 해당의원들의 문제를 논하면서 상당히 유감스러움을 표했다 또한 안대표는 당내문제에, 또한  원내대표는 야당과 국회서 해야할일이 많다고 언급하고 당으로서의 입장과  청와대의 입장 등 모두가 어려운 입장을 충분히 표명하는 자리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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