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지역 녹색어머니회 봉사자 50여명 참석.

입력 2015년06월25일 16시37분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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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조치를 위한 "교통 사고 예방활동과 철저한 사전점검" 등 당부

 [여성종합뉴스/ 이영재 시민기자]  25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찾아가는 교통질서 안전교육'을 동구 자원봉사 센타 교육실에서 50여명의 봉사자들을 교육했다.

이날 중.동.남구 녹색어머니회는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등.하교길 거리 질서 안내와 도로 수신호등 하절기 운행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 안전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중부경찰서 김선옥경위는  사고.재해 발생 시 초동조치 매뉴얼 숙지를 통한 안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방역(소독)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수신호 담당 진호연 경위는 "메르스가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지속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하니 철저한 소독을 해달라"며 "또 하절기 안전사고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예방 활동으로 근본적인 사고원인을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동 녹색 어머니회 이화숙 회장과 남구녹색어머니회 김은경회장은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자들의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지역어린이 안전한 거리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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