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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보건지소 “장애인 성폭력예방교실”운영

입력 2015년06월26일 11시2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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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6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인천서구(청장 강범석)검단보건지소는 초,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소중한 나, 함께하는 우리!!” 라는 주제로 장애인 성폭력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성에 노출되기 쉬운 특수학급 학생에게 자신들의 소중한 몸을 보호하는 방법과 성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검단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폭력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올바른 성 지식을 습득하고 성폭력을 예방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성문화 환경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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