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친환경 정책 역행하는” 대형 건설사”

입력 2010년11월22일 11시0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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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래앞바닷가 기형물고기 진상규명 요구

[여성종합뉴스]인천대형 H건설사 건설현장 폐기물 무단 방류 불법의혹이 불거지면서 친환경적 아파트로 홍보 분양한 논현.고잔동 일대 자연녹지보존과 서해바다 및 2km의 해변공원, 꿈의 환경도시, 꿈의 해양도시를 홍보 분양해 입주를 속속하고 있는 상황에 해양환경파괴의 주범으로 대두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H건설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 논현지구 239여만㎡(구 72만평)에 고급 주거단지를 조성하면서 건설폐기물을 소래 앞 바닷가로 그대로 방류해 해양환경오염이 제시되고 있으나 남동구청의 소극적 대처로 대형건설사 봐주기 의혹이 일고 있다.

A환경단체는 꿈의 환경도시, 꿈의 해양도시를 홍보의 전략으로 내세운 H건설사는 그동안 건축폐기물을 지자체의 환경관리기관의 감독과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기업적 양심“친환경주거 공간개발에 앞장 환경을 선도하는기업 환경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탄이다.

또 소래 앞 바닷가로 건축 폐기물이 무단방류되고 있었으나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아 미니신도시 조성기간 6여년동안 해양환경파괴를 일 삼아온 것이라면 환경경영이념을 실천하지 못하는 기업으로 지탄 받아 마땅하다는 지적이다.

주민S모(55세)씨는 이곳에서 잡히는 물고기 기형 물고기가 낚시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으나 건설사의 폐기물 무단방류 관리,감독등 관리에 무심한 해당기관의 업무방임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주민 A모(65세)씨는 현재 5단지앞 상업부지 건설 현장을 보면 기초토목공사공사중 발생된 "건축 폐기물을 침전물은 폐기물이고 침전수는 지하수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를 하는 건설현장"의 올바른 지도 감독이 요구되고 있으며 해당 침전수에 대한 성분분석과 해당지역 바닷가의 뻘 성분 분석으로 해양환경의 오염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대규모 도시개발에 국내 대표건설사의 "환경을 선도하는기업의 경영이념은 돈벌이에 홍보 문구로만 쓰이는것이라면 환경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묻고 폐기물 유출피해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의 친환경정책에 역행하는 기업관리에 대책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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