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수령자 40% "기초연금받아 식비에 우선 지출

입력 2015년07월07일 20시17분 조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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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기초연금 수령자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종합뉴스]  7일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수령자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가 식비에 우선 지출한다고 답했고, 주거비와 보건의료비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을 받아 달라진 점으로는 병원 가는 부담이 줄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응답자의 92.5%가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복지부는 지난 1월 현재, 441만 명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93% 이상인 410만 명은 최대 액수인 20만 2600원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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