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세종 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 출범 및 제 1차 회의 개최

입력 2011년03월31일 07시2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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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위원 11명, 민간위원 8명 총 20명 구성

 [여성종합뉴스]국무총리실에서는 지난 2010년 12월 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등에관한특별법」제8조의 규정에 따라 2011년  31일(목)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이하 세종시지원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회의를 개최(11:00~12:00, 정부중앙청사 9층 대회의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정부위원 11명, 민간위원 8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했으며, 정부위원은 관계행정기관의 장, 민간위원은 도시계획 및 건축, 행정 및 지방자치, 교육, 산업, 지방재정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위촉(임기 2년)했다

위원회는, 세종시가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면모를 조기에 갖출 수 있도록, 세종시 중장기적 발전방안,행정․재정 자주권 제고 및 사무처리 지원, 일부 편입지자체의 행정․재정적 지원 및 공동화 방지대책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일 회의는 민간위원 위촉 및 상견례를 겸하여, 위원회 운영방안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고, 향후 세종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방향에 대해 위원들 간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부는 세종시지원위원회를 통해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면서, 국가적으로 중대한 세종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회의는 국무총리(주재)하고, 정부위원(장관, 총리실장 등 11명), 민간위원(8명), 세종시지원단 총괄기획관(간사),
 담당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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