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11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입력 2011년04월25일 12시29분 최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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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소래포구축제시 열린 ‘소래에서 하나 되는 음악회’ 장면

 
[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구민이 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하여 구민의 날 기념 경축음악회, 소래에서 하나 되는 음악회 등 총 4회의 공연을 개최했으나, 올해부터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남동문화원에 위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월말 첫 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5회 운영하게 될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 및 인천지역 문화예술아마추어동아리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국악, 관현악, 타악, 합창, 가요, 춤, 무용, 마당극, 연극 등 한 분야 이상의 공연이 가능한 모든 문화예술장르이다.
 
또한 공모를 희망하는 단체나 동아리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남동문화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심사는 문화예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술성과 활동실적 등을 평가하여 오는 5월 6일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문화예술단체에는 최대 300만원, 아마추어동아리에는 최대 50만원의 공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원 홈페이지(www.namdong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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