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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부는22일 김황식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서해5도 지원 위원회]를개최하고 "서해5도의정주여건개선,지역주민 소득증대생활안정 방안"등을 골자로한[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은 지난해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을 계기로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도 주민들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이명박대통령의 담화문 발표에 따라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제정과 연구용역`주민과 지자체 의견수렴및 부처 협의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2011~2020까지10년간 추진할 총 78개 사업을 선정하고 재원및 발전 방향이 제시된 종합 개발계획은[풍요로운 평화의 고장,서해 5도 ]발전 비전과
`살기 좋은 서해 5도 `활력있는 서해 5도 `안전한 서해5도 의 3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위해"주민생활안정및 삶의 질향상을
도모하고 쾌적하고 살기좋은 주거환경 조성,주민안전 대피체계강화,평안한 해상교통및 생활기반시설확충,일자리및 소득창출기반구축,지역특화
관광개발및 국제 평화거점육성"등 6 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정부는 지역의 잠재력과 특성을 살려 지역의 발전의 파급효과가 큰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춰진하되,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종합계획이 추진될경우 6,310억원 생상유발효과와 6,640개의 일자리가창출되는등 지억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