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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좋은 식단 홍보 전시회 개최

입력 2011년07월22일 11시08분 최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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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단 홍보 전시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푸짐한 상차림에 대한 의식을 개혁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홍보.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구월동에 위치한 미추홀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
 
구는 전시회와 함께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좋은 식단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홍보.전시회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푸짐한 상차림과 깨끗하게 먹은 우수 상차림 사례를 비교 전시하고, 낭비 없는 녹색 식생활 실천방법과 식중독 예방요령 등도 전시해 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민 모두가 푸짐한 상차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여 낭비 없는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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