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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임인순)는 최근 영종 영마루공원에서『제5회 토탈 자원봉사알림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종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수지침봉사, EM 비누만들기, 지문적성검사, 전통놀이 등 20여개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소연(21)학생은 “어르신 뿐 아니라 젊은 학생들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으며, 더불어 기회가 된다면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자신도 봉사자로써 참여 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자원봉사 알림의 날을 홍보하는 뜻 깊은 하루였다” 며 “앞으로도 토탈 자원봉사의 날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자원봉사활성화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영종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