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제3회미예창 작품전 `미예찬 2011소통과 나눔전`

입력 2011년10월31일 16시2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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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장애인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여성종합뉴스]장애인 미술작가 모임인 '미예찬'은  이달2~8일 까지 "소통과 나눔전"이라는 주재로 인사동 (인사아트갤러리5층 전시실)에서 세번째 작품전시회를갖는다.

 이번 전시는 미예찬회원 7명(회장.유영일,이상익, 고민숙,송광근,윤경희,민영희,김선기)의 풀뿌리장애인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서울특별시2011)으로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예정이다.

 

미예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소통과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를 뛰어넘어 자유로운 예술의 정신과 창작의 혼을 엿보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꾸준히 작품생활을 하는 장애작가들의 존재를 깊이알려 저변확대를위한 기회를 만들고 지속적인 자애 예술인에 대한 지원과  인식개선을 이루는데 보탬이되길 바란다고  소견을  밝혔다.

 미예찬은 서울노원구에 위치한 서울 북부 장애인 종합복지관 미술반으로 시작해2009년창립전. (잠실장애인창작갤러리)를 비롯 한국장애인 미술대전입상, 경향미술대전환경비술대전. 아시아태평양미술전(한전갤러리)에 출품 입상의 경력을 갖고있으며백화점등 국회의원회관전시등 왕성한 전시활동을 하고있다.

 이번미예찬 2011`나눔과소통전` 오픈식은 2일 (수)인사아트갤러리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이며 얻어지는 수익금은 장애인예술활동지원과 미예찬 작업실마련을 위해 쓰여진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 한국장애인 복지관협회,미예찬

   문의 : 미예찬`유영일 010 -7311-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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