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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

입력 2011년11월03일 10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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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애니메이션 최고의 축제, 제13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PISAF2011)가 4일(금) 오후 6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막한다.

영화배우 김꽃비와 최익환 감독이 오는 11월 4일 한국만화박물관 1층 주 상영관(애니상영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PISAF2011의 화려한 서막을 연다. 개막식에는 김현호 조직위원장, 최영철 집행위원장, 국제학생경쟁 심사위원장이자 세계적인 월트 디즈니 감독인 존 머스커를 비롯 <극장판 전국 바사라> 감독인 노무라 카즈야와 프로듀서 조지와다, 심사위원인 츠보시 시게키(토세이카 대학 총장), 꺼지준(CICAF 예술감독)등 국내외 애니메이션 관련 유명 인사들이 대다수 참석한다.

개막식에는 “레이저 쇼‘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개막작으로는 안시경쟁작품으로 선정된 장 루프 펠리시오리, 알랭 가뇰 감독의 ”파리의 고양이“가 준비되어 있다.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PISAF2011는 오는 4일(금)부터 8일(화)까지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영상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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