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실련 '섬지역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입력 2012년02월27일 11시13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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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유네스코 인천시협회는 옹진군 섬주민들의 소외된 현실을 알리기 위한 '낙후된 접경지역 도서 지원방안 찾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28일 오전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홍익경제연구소 강당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옹진군 도서의 현안과제와 발전방안', '연평도 포격사건, 재해냐? 전쟁이냐?' 등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인천경실련의 한 관계자는 "천혜의 환경을 지닌 옹진군 섬지역은 접경지역이란 멍에와 접근성의 한계 그리고 해사채취 등 해양자원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발전 가능성을 잃고 있다"며 "도서주민들의 소외된 현실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정주여건 개선에 정부와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호소하기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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