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 2/4분기 정기회의 개최

입력 2012년05월31일 21시11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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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회장:김성기 옹진군의회 의원)’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통영시의회에서 2012년도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10개 도서지역 지자체에서 11명의 의원이 참석하였으며‘도서민 차량운임 지원사업’,‘300인 미만 보건진료소 설치 추진 결과 보고’및‘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고문 위촉 및 면담 일정’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도서민 차량운임 지원사업은 올해 3월 국토해양부장관에게 지원책을 건의한 바 있으며 김성기 협의회장과 장정민 협의회 간사가‘연안여객선 운임지원대상 확대를 위한 연구용역 워크숍(2012. 4. 30.)’에 참석하여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운임의 단가가 육지 운송수단에 비해 최대 8배 이상 높게 책정된 불합리성에 공감하고 산간벽지 버스노선이나 도서 공영버스와 같이 도서민에게 운임지원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정책 반영을 건의해 왔던 인구 300명 미만 도서지역에 대한 보건진료소 설치 추진 사업은「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규칙」이 2012년 2월 23일자로 개정・시행됨에 따라 소규모의 주민이 거주하는 도서지역에서도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성과를 얻게 되었으며, 각 도서지역의 19대 국회의원을 협의회 고문으로 위촉하고 도서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19대 국회 원구성 후 상견례를 갖기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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