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전국 산후조리원과 키즈카페 내 식품취급시설 일제 점검

입력 2015년10월06일 15시36분 정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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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모든 산후조리원 592곳과 키즈카페484곳 대상 실시

[여성종합뉴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모와 어린이의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산후조리원과 키즈카페 내 식품취급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모든 산후조리원(592곳)과 키즈카페(484곳)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산후조리원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시설까지 확대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목적 보관 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조리장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위생적으로 취약한 산후조리원 및 키즈카페 내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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