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동 또 크레인 전복

입력 2015년12월07일 13시29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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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작업 공사 중에 불상의 이유로 크레인이 엎어진 것으로 보고 계속 조사 중

사고현장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7일 오전 9시 45분경 인천 부평구소재 오피스텔 신축공사현장에서 또 공사 크레인(높이 42M가량)이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월 16일 대형 크레인 전복사고 발생으로 부평구청은 구청장을 비롯하여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시행 했다고 발표한바 있지만 이는 구청 행정적으로 실료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대형사고 안전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외면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인천 삼산경찰서 형사과(경정 박동열)에 따르면 공사중 타워크레인 일부가 옆 건물 A빌라 옥상에 떨어져 옥상에 있던 환풍기시설 일부가 손괴되고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상작업 공사 중에 불상의 이유로 크레인이 엎어진 것으로 보고 계속 조사 중이다.

사고현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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