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동체 활동가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입력 2015년12월16일 17시59분 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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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업 우수사례를 마을활동가 및 시민과 공유하는 '공동체가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

[여성종합뉴스] 16일 대전시는 ‘2015공동체 활동가 역량강화 세미나’를 오는18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시도 마을사업 우수사례를 마을활동가 및 시민과 공유하는 '공동체가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세미나는 4개의 주제를 가지고 사례발표와 함께 그룹별 토론회로 진행한다.


문화와 마을이란 주제로 부산 감천문화마을 사례를 동서대학교 디자인학과 이명희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안전과 마을 분야 서울 염리동 소금길을 소금마루 홍성택 대표가 그리고 기업과 마을 분야는 대구지역 교육협동조합 둥지 이화선 대표가 발표하고 이어서 자원과 마을분야에 우리지역 유성구에서 추진하는 품앗이 마을을 이원호 대표가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4개의 그룹으로 나눠 사례자와 참여자간 토론의 시간을 갖고 사업 노하우, 어려웠던 점, 보람 등을 그룹별로 밀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대전시 박월훈 도시재생본부장은 “그동안 세미나가 발표자의 정보제공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금번에는 직접적인 경험을 눈을 마주보며 대화하며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것”이라며 “많은 마을 활동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그들의 값진 노하우를 학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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