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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 강한옥 의원이 16일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한옥 의원은 지난 제6대 의원활동 당시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제7대 의회에 입성한 재선의원으로 평소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제7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위한 환경 조성과 집행부와 의회간 원만한 가교역활에 앞장서 ‘신뢰•화합•소통’의 지역 생활정치 구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그간 6~7대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어린이 및 여성 안전 강화와 사회적 약자 복리증진을 위한 「동작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과 「동작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운영 조례안」등을 직접 발의하여 제정하였음은 물론, 지속적인 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도모는 물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강한옥 의원은“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되고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 하라는 채찍과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세로 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구정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한옥 의원은 제6대 의회를 거쳐 제7대 흑석동, 사당1•2동 출신 지역구 의원으로 제6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6대 보육연구모임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2014년 11월 인권강사수료증을 취득, 올해 7월에는 한국양성평등진흥연구원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금번 제25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동작구 전 의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와 성인지예산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인권·성평등 분야의 전문 의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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