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기자 컬럼 '집단정치 국민들 무서워 할때'

입력 2015년12월20일 12시58분 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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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럼은  발취인의 생각으로 본지의 취재방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입니다.

 

[여성종합뉴스/ 박영환기자 컬럼]국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의 삶"의 윤택함과 보호라고 강조하고 "집단정치 활성화가 절실"할 때다.


연말연시 새해의 꿈과 계획에 부풀어야 하는 국민들은 허망한 정치가의 소식에 몸살을 느끼고 정계는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듯 패거리 싸움만 보인다.

 

신수식 박사(모스크바국립대학교 정치학 박사)는 정치혁신은 제대로 된 정계 개편 뿐이다 라는 컬럼을 통해 정치권의 혼란은 내년 20대 총선의 공천문제, 주도권 문제 등으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상황을 지적했다.

 

대통령의 귄한, 국회의원은 권한, 공무원들의 권력, 군부대의 방위사업부패, 종교의 제국화 등의 소식이 쏱아지는 현실에 국민들은 직장도없고 대학등록금 빚은 갚아야하고 일생을 바쳐 일할 곳은 없고 금수저, 흙수저로 구분하면서 일자리 찾는 청년들은  공공근로자나, 기간제 업무, 판견근로등으로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고 각종 권력의 지원자로만 나선다는 느껴지고있다.

 

청년들은 일거리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정권은 정권데로, 정부는 정부데로 각자의 이익싸움에 국민은 어디에 있는지 답답하다.

 

국민이 나라를 버리게 될까봐 겁나는 요즘 정치권은 성숙한 담론을 이끌어낼 창조적인 협력 고안이 모색되야 할때라고 강조한다.

 

상처는 긁으면 긁을수록 상처만 깊어질 뿐 새살이 돋아나도록 소독하고 기다려야 한다며 기다리는 대한민국 5천만의 국민의 앞 날을 노예로 전략시키는 모든 행위는 이제 멎어야 할때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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