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의회 황동혁 부의장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15년12월25일 08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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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부의장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수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동작구의회 황독혁 부의장(흑석동, 사당1?2동)이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5년 서울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진행되었다.


황동혁 부의장은 2007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교육평가위원장으로 추대되어 활동을 시작하였고, 특히 2011년 동작구협의회 감사를 역임하면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갖고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민주평통 운영 활성화와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황동혁 부의장은 지역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의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며, 지난 2013년에는 입주민들의 추가 분담금을 낮출수 있도록 동작구청을 상대로 인허가 문제해결에 도움을 준 공로로 흑석6재정비구역 조합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대상’을 받는 등 성실하고 근면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해결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한편, 황동혁 부의장은 재선으로 제6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에 이어 제7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면서 동작구의회의 경륜 의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베테랑 의원이다.


황동혁 부의장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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