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병신년 (丙申年) '충기만세'

입력 2015년12월26일 16시37분 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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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기운이 온 세상에 가득하며, 이 활기찬 기운이 세상으로 뻗어 나간다' 의미

[여성종합뉴스]26일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북의 기운이 온 세상에 가득하며, 이 활기찬 기운이 세상으로 뻗어 나간다'는 의미의 '충기만세(忠氣滿世)'를 2016년 신년 화두로 발표했다.


이 지사는 지난2011년에는 '오송의 기상이 하늘을 찌른다'는 뜻으로 ‘오송탱천(五松撑天)', 2012년도엔 '생명(IT)이 성창하고 태양(태양광산업)이 밝게 비추인다'는 뜻의 '생창양휘(生昌陽輝)' 2013년은 '함께하는 충북'을 의미하는 '화동세중(和同世中)', 2014년 '충화영호(忠和嶺湖)', 2015년에는 '전국대비 4%경제 실현이 충북의 살 길'이라는 '사즉생충(四卽生忠)'을 신년 화두로 발표했었다.


이제 다가오는 병신년 (丙申年)은 충북이 경제와 교통, 문화·관광 등에서 높아진 위상만큼 외연을 확장하자는 것"이라며 "영충호(영남·충청·호남) 시대를 충북이 이끌아 갈 수 있도록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히고 "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 6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등을 통해 (2016년을) 충북의 활기찬 기운이 온 세상으로 뻗어 나가는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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