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서,‘레인보우 산타맘’성탄절 깜짝 이벤트 개최

입력 2015년12월28일 17시28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22일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는 외사 경찰과 함께 레인보우사랑방 회원들이 성탄절을 맞이해‘산타맘’으로 깜짝 변신,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나누기 봉사활동 이벤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계양서에서 운영중인 결혼이주여성 모임 레인보우사랑방 회원들은 13개국 총 25명으로 외국인 치안봉사단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특히 체류외국인의 인권보호와 소외된 다문화가정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계양서 외사협력자문위원단까지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 행사가
됐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배상훈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눈높이 치안활동 프로그램을 많이 발굴해 치안봉사단의 역할을 활성화하는 등 실질적인 민·경 협업체제 구축과 더불어 세계적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