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국립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공식일정 시작

입력 2016년01월09일 08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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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 의원들은 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은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조국을 위해 산화(散花)해 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42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 할 것을 다짐하였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유태철 의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지방자치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지난 한해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동작구의 역량을 바탕으로 새해에도 구민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실천하여 구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드리는 ‘구민중심의 열린의회를 지향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의회의 고유 권한을 유효적절하게 활용하여 대안 있는 비판과 감시활동으로 구정운영에 있어 견제와 균형의 묘미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의원들을 독려하였다.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의 기지개를 편 동작구의회는 오는 1월20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강한옥)를 열고 2016년도 연간 의사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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