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11살 아들 50대아버지 살해

입력 2016년01월10일 14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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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자신과 어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 주장

[여성종합뉴스]10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11살 A 군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군은 지난 7일 밤,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55살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아버지가 자신과 어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했고 사건 당일에도 어머니를 때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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