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찾아 참배

입력 2016년01월11일 14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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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중앙당 창당 목표

[여성종합뉴스]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국민의당이 지난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국민 통합보다 오히려 분열에 앞장서는 무책임한 양당 체제의 종언을 선언"하고 이날 행사엔 안철수와 김
한길,문병호,김영환,김동철, 유성엽,황주홍,임내현 등 현역 의원과 창당 발기인,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창당준비위원장에는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공동 추대됐다.


국민의당은 창당 발기 취지문을 통해 "적대적 공존의 양당 구조 속에서 실종된 국민의 삶을 정치 중심에 바로 세우겠다"며 "진보와 보수의 양 날개를 펴면서 합리적 개혁을 정치 중심에 세우고 그 힘으로 정치를 바꾸고 세상의 큰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다음 달 2일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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