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개월 만에 최저치

입력 2008년07월30일 16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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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당 122.19 달러

[여성종합뉴스]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국제유가가 달러 가치 강세로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29일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5월 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전날 종가 대비 2.54 달러 하락한 배럴당 122.19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WTI는 지난 11일 배럴 당 147.2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7% 하락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에 비해 3.13달러 하락 122.71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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