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2016년도 연간회의 운영계획 수립

입력 2016년01월21일 07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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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는 20일 2016년도 첫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강한옥)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16년도 연간회의 운영계획에 대하여 논의하고 이어서 의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확정하였다.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하는 제25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120일 회의일수 중 정례회 48일, 임시회 60일로 연간 108일을 개최하게 되며, 잔여일 12일은 별도의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거나 회기일수 부족 시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제1차 정례회의시 실시했던 행정사무감사를 제2차 정례회의시로 변경 하였으며, 구정질문 역시 연간 3회에서 2회 실시로 변경하여 전반적인 의회 운영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한편, 운영위원회에서는 ‘의원 도시개발 연구모임 등록신청 및 연구활동계획 채택의 건’이 의결되어 본격적인 활동이 예고된다.  금번 등록된 연구모임은 동작구의 무분별한 확장 및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도시발전이 쇠퇴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종합계획 비전을 제시하여 우리구 특성에 맞는 도시 개발 발전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구성인원은 회장으로 김현상 의원, 간사 강한옥 의원, 연구위원 황동혁 의원, 김명기 위원, 양창원 의원, 최정춘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현상 의원은 “우리구 재개발․재건축을 포함한 도시정비사업 이해관계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타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그리고 시민과 전문가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해 여․야 의원들이 합심하여 동작구 도시개발의 문제점을 폭넓게 해결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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