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교량 노후 훼손된 교명판 일제정비

입력 2016년01월24일 19시05분 조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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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설치된 교량의 대부분은 동판으로 남아있는 상태

[여성종합뉴스] 24일 강원 횡성군은 교량의 이름표 격인 노후·훼손된 교명판(설명판)을 일제정비한다.


군은 일부 교량의 표본조사 결과 과거 동판으로 제작된 교명판이 도난과 노후로 인해 훼손된 채 방치돼 미관 저해와 도로(교량) 정보 제공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횡성군은 정확한 훼손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일제조사를 추진 중이며 2월초 조사를 마치고 3월까지 개선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며 5년 전부터 신규 설치되는 교량에 대해 동판이 아닌 석판 재질의 교명판을 사용하고 있지만 과거 설치된 교량의 대부분은 동판으로 남아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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