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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시 남구의회가 지난해 총 157건의 조례안과 예산안,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여 2014년 103건에 비해 50% 이상이 증가한 결과에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6건의 최다 조례안을 발의했던 유중형 기획행정위원장은 각종 현장방문을 실사하여 현장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담아 들어 구 의회 및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반영을 했다는 설 예를 남겼다.

또한 유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의원의 공약 이행 및 주민소통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표창하는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에도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소중하게 듣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승덕 인천 남구의회 의장은 “과거 어느 해 보다 각종 안건 심의와 현장방문의 우수한 의정활동에 협조해주신 7대 의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올해도 구민 복리증진과 남구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구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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