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내연녀를 벽돌로 내리친 40대 구속영장

입력 2016년01월28일 16시5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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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집 앞에서 귀가하던 A씨를 벽돌로 4회 내리치고 도주한 혐의

[여성종합뉴스] 28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헤어지자는 내연녀를 벽돌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김모(46)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오전 8시28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내연녀 A(55)씨의 집 앞에서 귀가하던 A씨를 벽돌로 4회 내리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최근 A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자수하겠다며 신고해 온 김씨를 창원역 인근에서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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