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동 건물 에서 투신 '사망'

입력 2016년01월28일 21시33분 편집국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숨지기 직전 112 "건물에서 투신하겠다" 신고

[여성종합뉴스] 28  오전 10시 30분경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 10층 높이의 공장동 건물 앞 바닥에서 근로자 김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는 숨지기 직전 112에 "건물에서 투신하겠다"고 신고했고, 경찰 등이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이 건물 옥상에는 그의 옷과 신분증 등이 발견됐고 유서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김씨가 10층 높이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