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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우기철 재해로부터 구민을 보호 하기 위하여 민방위교육장에서 18(화) 10:00 지역 자율방재 수방단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 한다.
 
이날 발대식은 남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관우),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협회(회장 이영재) 및 방재 안전관리 연구 등 자문기관인 한국방재관리사 중앙회(회장 이태식) 등 단체 대표가 참석자문 역할과 남구 지역자율방재 수방단 활동 및 재해경감 예방, 예찰 활동을 하는 현장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능력을 강화 배양하기 위해 진행 한다. 
 
또 남구 수방단은 집중 폭우가 예상되는 우기철  지역자율방재 수방단 회원들에게 안전모니터 활동 매뉴얼 수첩을 지급 현장 활동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박우섭 구청장은  지역자율방재 수방단은 현장에서 구민 보호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와 현장 활동, 재해경감을 위한 대규모 재난․재해 피해에 대비한 재난안전네트워크와 연계 예방․ 예찰 안전점검 생활화 실천 봉사단으로서 방재체제를 갖추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