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여름철 해상교통 안전관리대책 - 성수기 해양사고 예방활동에 총력 -

입력 2013년06월20일 10시0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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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오상권)는 여름철 특성상 장마, 태풍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하계 피서철 다중이용선박(여객선, 유․도선 등)의 운항횟수가 증가하는 등 해상교통 여건 악화가 예상되어 이에 대비한 해상교통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시행, 성수기 해양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여객선, 유ㆍ도선 및 수송시설 안전점검과 사업자 및 종사자 안전교육, 경비함정 여객선 항로순찰과 터미널 및 선착장 승ㆍ하선 질서유지 등 현장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과적, 과승, 음주운항 등 해상교통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단속을 실시하여 해상교통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며

 한편 7월 5일까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한국해운조합 인천운항관리실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으로 점검기간에는 선박과 수송시설 점검 외에도 사업자 및 종사자의 안전교육과 선내 비상훈련을 실시하여 비상상황에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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