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서, ‘차를 보고 건너요’ 교통안전 교육 실시

입력 2016년02월25일 09시32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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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24일 인천서부경찰서(서장 반병욱)는 해나라어린이집 등 3개소를 방문하여 3~5세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찰청에서 홍보중인 ‘차를 보고건너요’에 맞춰 안전한 보행방법 및 주의할 점을 알리고 아이들과 함께 노래도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의 ‘보행안전’은 꾸준한 교통안전교육과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가정과 교육기관에서는 도로를 나서기 전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수칙에 대한 반복교육으로 도로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습관을 숙지시켜주어야 한다.
   
서부경찰에서는 모든 운전자는 보행자 보호를 위해 주의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어린이 교통사고는 꾸준한 교육으로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경찰청에서 제작한 보행안전을 위한 ‘차를 보고 건너요’ 노래를 알려 어린이들이 교통질서에 대한 안전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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