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38일만에 150만여명 돌파

입력 2016년02월25일 21시26분 홍희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삼성엔지니어링 자사주 302억원 어치도 매입

[여성종합뉴스]25일 국무총리 초청 전국상의 회장단회의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인원이 150만명을 넘어섰다며 서명운동이 시작된 지 38일 만으로 하루 평균 4만여명이 참여한 셈이라며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명인원은 150만4천418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으로 서명한 사람은 28만여명,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전국 25개 구상공회를 통해 17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회·경총·중견련·은행연 등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가 진행하는 서명운동을 통해 19만여명, 시민단체 등이 벌이는 서명운동을 통해 85만여명이 동참했다.


서명운동본부 관계자는 "사실상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서명운동 동참이 가속화하는 모양새"라며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을 합의하고도 경제관련 법안에 대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는 모습에 답답해하는 국민들이 서명운동에 관심을 두는 듯 하다"고 말했다.


최충경 창원상의회장은 이날 국무총리 초청 전국상의 회장단회의에서 "서비스산업발전법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만큼 시일을 늦추지 말고 이번 국회에서 꼭 통과돼야 한다"며 "경기 회복을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국회가 알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