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결석 초등학생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년03월09일 18시31분 조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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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9일 오후 4시 10분경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신 모(43) 씨의 집에서 신 씨와 부인(34), 그리고 초등학생인 아이(8·초교 1년)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가정 방문을 갔던 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교사는 숨진 초등학생이 등교를 하지 않아 집을 찾아 갔더니 학생 가족이 숨져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단 외상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음독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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