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하반기 자활사업 참여자 집중 모집

입력 2013년07월02일 23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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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리본사업, 1:1 맞춤형

 [여성종합뉴스]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자활사업 참여자를 집중 모집,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정부 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기술 등을 연마하게 한 후 사업 종료 후 일반 기업체 및 시장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면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20%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차상위자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주민이다.

 참여 분야는 구가 운영하는 지역자활센터 등지의 ‘자활근로’ 사업과 일반 기업체로의 취업지원을 하는 ‘희망리본’ 사업 등이다.
 자활근로사업은 집수리나 간병, 청소, 재활용, 외식사업단 등 공익성 사업으로 진행된다.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하게 되며, 임금은 월평균 70만~90만원 정도다.

희망리본사업은 1:1 맞춤형 사례관리로 1년간 직업교육과 면접지원 등 일반 기업체 취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보장과(☎509-64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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