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윤영일 후보 지지선언 나서

입력 2016년04월05일 19시20분 유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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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박종백씨 적극 돕기로

[여성종합뉴스/유해종기자] 4일 민주당 윤재갑 후보와 국민의당 예비후보 김영균, 박종백 씨는 국민의당 윤영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지선언으로 적극 돕기로 했다.
 

지난 3월 30일 국민의당 윤영일 후보와 민주당 윤재갑 후보는 여론조사의 결과에 의하여 윤영일 후보로 단일화 되었다.
 

그러나 그간 두 후보 간의 치열한 단일화 논란으로 윤재갑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에 승복한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의아심을 갖고 있었으나, 윤재갑 후보는 지난 5일 완도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지원유세에 적극 합류하기로 했다.
 

또한 윤영일후보와 경선을 했던 김영균예비후보도 적극 돕기로 해  해남·완도·진도 선거판세가 크게 요동 칠 조짐이다.
 

그동안 함께 경쟁했던 해남출신의 3명의 후보자를 비롯하여 그 지지자들이 윤영일후보의 필승을 위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이 윤 후보 쪽으로 쏠려 가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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