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단독주택 화재,80대 질실해 숨져...'

입력 2016년04월16일 13시2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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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남편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됐다" 진술

[여성종합뉴스]16일 오전 0시32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이 불은 5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안방에서 잠자던 권모(82·여)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또 주택이 전소돼 2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안방에서 권씨와 함께 잠을 자다 빠져나온 권씨의 남편(91)은 경찰에서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권씨 남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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