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햇마늘 산지 경매 시작

입력 2016년05월18일 19시56분 유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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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 햇마늘은 5월 중순부터 수확해 전국 도매시장으로 출하하는 난지(暖地)형 마늘...

[여성종합뉴스] 18일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와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양수원)은  마늘 산지 공판장에서 햇마늘(주대마늘) 첫 경매식을 갖고, 산지 경매에 나섰다.
 
녹동농협 마늘 산지 공판장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산지 경매를 실시한다.
 
농협은 산지 경매 마늘 생산량의 65% 안팎을 해마다 담당하면서 지난해 산지 경매로 3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4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고흥산 햇마늘은 5월 중순부터 수확해 전국 도매시장으로 출하하는 난지(暖地)형 마늘이다.
 
매운맛이 적으며, 순하고 부드러워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좋아 햇마늘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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