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29일' 제21회 LG배 기왕전 개막 '세계 바둑스타 총출동

입력 2016년05월19일 16시21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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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제21회 LG 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오는 29일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서 개막한다.
 
한국의 이세돌, 박정환, 강동윤, 박영훈 기사와 중국의 커제, 구리, 일본의 하네 나오키, 대만의 린쥔옌 등 세계 정상급 기사 32명이 총출동한다.
 
대회 개막식과 조 추첨은 29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열리고, 32강전은 30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16강전은 내달 1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펼쳐된다.
 
준준결승전부터 결승까지의 토너먼트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열린다.
 
충북도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세기적 대결로 바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자 이 대회를 청남대에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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