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6년05월26일 19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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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하였다.


처리한 안건은 총 7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신희근)에서는 ▲ 서울특별시동작구 주민투표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봉준)에서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평가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등 2건을 심사․의결하였다.


회의 마지막 날인 25일 2차 본회의에서는 김순희 의원이 강남 여성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고 보다 합리적인 성평등 정책을 주장하며 ▲여성 일자리 확대․육아 인프라 구축등 여성 정책 대책마련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5분 발언을 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이 상정되어 위원장에 김성근 의원, 부위원장에 김순희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다음달 있을 제1차 정례회에서 2015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201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를 하게 된다.


유태철 의장은 폐회사에서 “다음달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5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비롯해 구정질문등 의회의 핵심 역할이 집중되어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의원들은 대안이 살아있는 생산적 비판과 발전 지향적 질문이 나올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주시고, 구청에서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료와 답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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