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한국무용-국제무술학술대회 포럼전 콜라보레이션

입력 2016년05월28일 19시0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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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무용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내달 17일 오전 10시 국제무술학술대회가 한국교통대 디지털도서관 회의장에서 교육부중점연구소인 세계무술아카데미(원장 남중웅)가 주최하고 전통기획사 용문등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날 세계무술아카데미는 학술대회전 참석한 외국인과 회원들에게 강남전통예술단(단장 정성숙)의 박민하단원을 초청해 무술과 무용의 융복합인 무예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민하단원은 “예로부터 북은 전쟁에서 전진을 나타낸다.”며 “북춤으로 전진을 표명하고 검술과 무용을 콜라보한 신명나는 춤사위로 한국무용이 지루하다는 고질적 편견을 과감히 깨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춤꾼 박단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공부하고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신현국)에서 상설운영중인 가족극 ‘강남연가’의 주역을 맡아 6월 7일, 14일, 22일,28일 강남시어터에서 선보인다.


‘강남연가’는 강남의 말죽거리를 배경으로 하였으며, 사대부 정파발과 여사당패 이화의 계층을 초월한 사랑을 우리의 전통예술로 표현한 무용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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