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걷고싶은거리 관광객 도보안전 대책' 절실

입력 2016년05월31일 21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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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개통으로 관광객은 몰려오는데 문화 관광 건고싶은거리에 차량들이 가득.....

[여성종합뉴스]지난 2007년 인천시가 도심8곳을 테마가 있는 명품거리로 조성하면서 중구는 신포사거리에서 화교촌 사거리 610m 구간에 11억2천여만원의 혈세를 들여 근대문화의거리로 조성했고 중구청은 걷고 싶은거리에 주차장이 부족해 이용자들이 불법 주차하면서 7년여기간 동안 인도가 주차장으로 변화되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제물량길의 경우 주민들은 집 앞 인도에 주차를 못하도록 화분등을 내어 놓고 차량들은 불법주차를 하면서 걷고싶은거리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수인선이 개통되면서 관광객이 몰리는 현 실정에 중구청에 관광객 보호를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주민A모씨는 관광정책을 펼치는 행정의 방관으로 차도와 인도도가 바꿔 사용되는것 같다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위의 차들을 주차 할수 있는 공간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며
주말에는 마사회 게임을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차량들과 관광객들의 차량등으로 걷고싶은거리가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는데 단속기관은 쉬는 날이어서 방법이 없다며 신고를 해도 소용없었다고 말한다. 

구도심 관광지역의 현안 활성화와 관광객 보행 안전을 위한  행정의 대책을 촉구 한다고 말해 일하는 공무행정이 절실한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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