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58개 읍면동 복지 허브화 '2018년까지 확대'

입력 2016년06월11일 09시09분 조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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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187개 모든 읍면동으로 복지 허브화를 확대 계획

[여성종합뉴스] 11일 강원도 내 58개 읍·면·동 주민들이 올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올해 34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 복지 허브화를 추진한다.
 
이미 4월에 선도지역인 동해시 천곡동과 속초시 노학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연말까지 전체 187개 읍면동의 31%인 58개 읍면동 주민이 혜택을 받는다.
 
기본형인 21개 단일 읍면동과 중심동 13개와 일반동 24개를 묶은 권역형 37개 읍면동이 복지 허브화 대상이다.
 
권역형은 규모가 작은 3∼4개 읍면동을 하나의 권역으로 설정, 중심동에서 일반동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복지 허브화 선정 읍면동에는 사각지대에 처한 주민을 긴급히 지원할 예산과 함께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지원,동해 천곡동과 속초 노학동 선도지역에 6천400만 원을 책정했다.
 
지역 특화사업과 찾아가는 사례관리용 경차 구매비 등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례관리사업비로 1억7천만 원을 지원한다.
 
기본형 21개·권역형 중심동 13개 읍면동에 각 600만 원과 900만 원 등이다.
 
도는 올해 58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187개 모든 읍면동으로 복지 허브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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