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최정춘 의원, 명성비전교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입력 2016년06월14일 12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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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 최정춘 의원(사당3․4동)이 12일, 사당4동에 소재한 명성비전교회 (이양재 담임목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정춘 의원은 사당시장 인근 주택밀집지역인 297번지 일대가 도로파손이 심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귀담아 듣고 올해 초부터 꾸준히 구청측에 도로보수를 요청해왔으며, 지난 5월 16일부터 해당 지역에 대한 도로보수공사가 시작되어 같은달 18일 공사가 완료되어 지역 주민들의 도로 환경을 크게 개선시킨 공헌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최 의원은 “구의원의 본분이 주민들의 사소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일꾼이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은 물론이고 우리 주변의 작은 주민 불편사항들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당3․4동이 지역구로, 6대에 이어 7대에 재선으로 선출된 최정춘 의원은 6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최의원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봉사 활동들을 이어가 2009년에 이미 동작자원봉사은행으로부터 1000시간 이상 봉사자 메달을 수여 받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천사로 명성이 자자하며, 구립 사당4동어린이집 유치 및 비탈길 개선 등 평소에도 주민 중심의 정책 발굴을 통하여 보다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고, 2011년에는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2012년에는 올해의 新한국인 大賞에 선정되는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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